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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나라엔 무슨일들이?

포항 지진 도미노현상은 어디까지 가는것??/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경북 동해안 주민들이 최근 수년간 잇따르고 있는 지진 도미노현상에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22일 오전 5시45분께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해,

울진주민들은 물론 대구 경북지역 주민들이 또 다시 지진공포에 시달렸다.





이 지진으로 경북과 강원에선 계기 진도 Ⅲ(3)이 관측.

진도 Ⅲ은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지진을 느끼고 멈춘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

지난 19일 오전 11시16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4㎞ 지점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난 지 나흘만에 발생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나,,,,?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 8건 외 접수된 재산·인명피해신고는 없다"고 말했다.

 



지진으로 포항시 관내 일부 고사장이 파손되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당초 2017년 11월16일에서 일주일 뒤인 11월23일로 1주일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포항지진의 원인을 조사해온 정부조사단은 ‘촉발지진’이라 공식발표하기도 했지만,

지난 2016년 9월12일 경주시 남남서쪽 8.7km 지역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국내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 지진으로 기록돼 있다.

 

-도미노 식으로 어디까지 가고 있는건가,,,?


최근 수년 동안 유독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 규모가 큰 지진이 경주에서 포항, 울진으로 도미노식으로 발생.

 


 

-인터뷰

포항시 흥해읍 주민 장정희(51여)씨 :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한 흔들림을 느껴 잠에서 깼다"면서 "지진이 경주에서 포항, 울진으로 번갈아 가며 발생하는 거 같아 또 다시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하지 않을 까 두렵다"


울진읍 주민 전성아(37·여)씨 :  "방바닥이 마치 물 흐르듯 어지러워 일어나 보니 지진이 발생했다는 문자가 들어와 있었다. 포항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 남의 일이라 여겼는 데 최근 울진 부근에서 지진이 두차례나 발생해 혹시 울진에도 지진이 일상화되는 건 아니지 공포가 몰려온다"


경주시 황성동 주민 김상석(56)씨 : "지진 알람을 보고 이른 아침 잠을 깼다”며 “최근 지진이 경주에서 포항, 울진으로 북상하면서 발생하고 있는 데다 지진 안전지대라 여겼던 경북 동해안지역에서 올들어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는 것 같아 너무 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