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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나라엔 무슨일들이?

서산 가로림만/ 쭈꾸미가 잘 나올려나?/서산 가로림만 해상서 남성추정 변사체 발견

충청남도 서산의 대표적인 해안 지형으로 태안반도의 중북부에 있는 만이다. 자박자박 벗과 함께 걷기 좋은 길이다.

초입엔 두 마리의 호랑이 모형이 오는 사람들을 반긴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넘어 넓은 갯벌이 나타나면 알록달록 바람개비들이 바삐 돌고 있다.

​쉬고 있는 듯한 배들이 부럽다. 걷다가 걷다가 발아래를 내려다 본다. 세잎 클로바사이에서 네잎 클로바를 찾아본다.

소원이 이루워 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한참을 째려 보아도 온통 세잎뿐이다. 열심히 사는 방법밖에...

아라메길 호리구간 중간지점에 옻샘이 있다. 해변 중간에 있는 이 샘물을 벌레물린데나 땀띠, 습진에 좋다고 한다.

해님 달님의 전래동화를 스토리텔링한 떡바구니를 든 소녀, 그다지 무섭지 않은 호랑이가 발길을 닿는 사람들을 반긴다.

​한낮 햇살을 피해 그늘진 곳으로 이동을 했지만 저멀리 바다에 몸을 담그고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부럽기만 하다.

​오전 트레킹을 마치고 점심을 먹기위해 유명맛집을 찾았다.

서산 박속낙지탕은 서산 가로림만의 청정한 갯벌에서 자란 낙지와 박을 넣어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맛을 낸다.
명인이 만든 박속낙지탕은 이미 매스컴에도 알려져 있는 우리의 전통음식이다.

쫄깃한 칼국수 면을 넣어 끓여 먹으면 별미가 따로 없다.

서산창작예술촌에서는서예가로 유명한 시몽 황석봉 선생이 관장으로 있다.
국순당 '백세주'의 글씨와 웅진식품 '아침 햇살' 수묵화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유명인이다.

​바다를 품은 소 서산 부석사는 도비산에 위치한 사찰로 울창한 수목이 어우러진 극락전과 안양루가 있다.
서해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아름다운 곳이다.

손위에 올려진 밤송이가 탐스럽다.

​사람들의 소원이 이루워지길 간절히 빌어본다. 비록 네잎클로바는 못찾았지만....

생강이 유명한 서산에서는 생강한과 체험장이 있다.
부드럽고 알싸한 생강향과 식감이 남녀노소의 간식거리로 좋다.


 

서산 가로림만 해상서 남성추정 변사체 발견

태안해양경찰서는 2018. 11. 18일 오전 8시 48분께 충남 서산시 팔봉면 가로림만 내 고파도 남동쪽 해상에서

10여일 전 실종된 남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사체의 훼손이 심해 의료원에 안치 후 지문과 DNA 검사 등 신원 확인 절차를 밟고 있다.

해경은 가로림만 고파도 일원에서 지난 6일 밤 호리항 인근 갯벌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다가 실종된 A(69)씨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당시 A씨는 B(59)씨와 함께 해산물을 채취하던 중 함께 실종됐으며 B씨는 사흘 뒤인 9일 오전 실종지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 관계자는 "발견된 변사자의 체형과 복장 등이 열흘 전 실종자와 비슷하지만, 훼손 정도가 심해 정확한 신원파악은 시일이 좀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