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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나라엔 무슨일들이?

안중근의사가 감옥에 있을 때 어머니가 보낸 편지/안중근 의사 명언/안중근 의사 어머니 편지/안중근 의사 안중근 이토 히로부미죽인곳/안중근 업적/안중근 손가락

안중근(1879~1910) 의사는 1909년 동지 11명과 함께 동의단지회를 결성후 이때 약지를 끊어서 결의를 다졌다고 한다.

안중근 명언을 몇 가지 살펴보기 전에, 그의 어머니가 하신 말씀을 살펴보자.

조마리아 여사는 안중근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고 한다.

비겁하게 삶을 구걸하지 말아라.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다.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모두의 분노를 짊어진 것이다.

위대한 의사(義士)의 어머니 또한 위대하였다. 안중근 명언으로 알려진 대부분은 그가 여순감옥에서 남긴 글씨들이다. (보물 제569호, 안중근의사유묵) 정의로운 인품만큼이나 필체도 훌륭하다.

첫번째 유묵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힌다'는 '책읽고 공부하지 않으면 거친 말을 하게 되니, 매일 공부와 독서에 정진해 지식과 교양을 쌓으라'는 '추구'라는 도서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그의 명언으로 알려진 것은 대부분 그가 좋아했던 구절(논어 등)을 옮겨 적은 것이다.

일본인 간수였던 '치바 도치시'는 안중근에게 총을 겨누고 위협하기 일쑤였지만 안중근의 인품과 신념에 차츰 감동하게 되었고, '일본이 당신 나라의 독립을 위협하게 된 것은 미안한 일이오. 일본인의 한 사람으로서 깊이 사과드리고 싶은 심정이오'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안중근은 그에게 '위국헌신군인본분: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이다'라는 글을 써주었고 치바는 죽기 전까지 이를 가보로 삼고 그의 위패를 모시라는 유언까지 남겼다고 한다.

안중근 의사는 31년의 짧은 삶 동안 정의와 의로움, 애국이 무엇인지 보여주셨다.

우리에게 익숙한 이 평화와 자유가 결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님을, 수많은 선조들이 피와 땀으로 일궈낸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그것을 잊는 순간...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이다. 사진 상에 보이는 잘린 안중근 의사의 손가락에서 나라를 사랑하는 그의 결의가 느껴진다.

 

3.1운동
수 많은 분들 중에 뮤지컬 영웅을 보고 먼저 안중근 의사 명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안중근(1879~1910) 의사

독립운동가어려서부터 말타기와 활쏘기, 사냥을 즐겨 명사수로도 유명했습니다.
그의 집안은 독실한 천주교로 안중근 자신도 신학을 배웠습니다.
을사늑약 후에는 독립운동에 전념하고, 삼흥학교를 세우는 등 인재양성에 힘썼으며, 만주 하얼빈역에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러시아 경찰에 체포되어 일본 감옥에서 수감 후 사형선고를 받아 순국 하셨습니다.

안중근 의사 명언

1. 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일일불독서구중생형극) -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2. 忍耐(인내) - 참고 견딘다는 안의사 평생의 좌우명

3. 天堂之福永遠之樂(천당지복 영원지락) - 천당의 복은 영원한 즐거움이다.

4. 黃金百萬兩不如一敎子(황금백만량불여일교자) - 황금 백만냥도 자식 하나 가르침만 못하다.

5. 貧而無諂富而無驕(빈이무첨,부이무교) - 가난하되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되 교만하지 않는다.

6. 丈夫雖死心如鐵義士臨危氣似雲 (장부수사심여철, 의사임위기사운)
장부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은 쇠와같고 의사는 위태로움에 이를지라도 기운이 구름같도다. 

7. 恥惡衣惡食者不足與議(치오의오식자부족여식) -궂은 옷,궂은 밥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더불어 의논할 수 없다.

8. 孤莫孤於自恃(고막고어자시) - 스스로 잘난체 하는것보다 더 외로운것은 없다.

9. 博學於文約之以禮(박학어문약지이례) - 글공부를 널리 하고 예법으로 몸단속하라.

10. 人無遠慮難成大業(인무원여난성대업) -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못하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

11. 爲國獻身軍人本分(위국헌신군인본분) - 나라위해 몸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12. 歲寒然後知松柏之不彫(세한연후지송백지부조) - 눈보라 친 연후에야 잣나무가 이울지 않음을 안다.

13. 白日莫虛渡靑春不再來(백일막허도 청춘부재래) -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14. 年年歲歲花相似歲歲年年人不同 (년연세세화상사 세세연년인부동)

해마다 계절따라 같은 꽃이 피건만 해마다 사람들은 같지 않고 변하네.

15. 自愛寶(자애보) - 스스로를 보배처럼 사랑하라.

16. 國家安危勞心焦思(국가안위 노심초사) - 국가와 안위를 걱정하고 애태운다.

17. 見利思義見危授命(견리사의 견위사명) - 위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18. 百忍堂中有泰和(백인당중유태화) -백번 참는 집안에 태평과 화목이 있다.

 

안중근의사가 감옥에 있을 때 어머니가 보낸 편지

조마리아 여사님의 편지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 맘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아마도 이 편지가 이 어미가 너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여기에 너의 수의를 지어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너와 재회하기를 기대치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반드시 선량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너라.

 

#윤봉길 #안창호